
배우 고소영이 대구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대구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회색 아우터와 노란색 바지를 매치한 차분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레몬 나무가 우거진 초록 잔디밭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한 손으로 모자를 살짝 든 모습과 나무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은 편안하고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넓은 산과 초원이 펼쳐진 곳에서 고소영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창가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작고 아늑한 공간에 머무는 장면도 담겨 있어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엿보게 했다.
52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였으며, 고소영 특유의 우아한 에너지가 사진 곳곳에 고스란히 전달됐다. 팬들은 고소영의 근황에 "여전히 아름답다", "편안해 보여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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