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랑해 복돌씨. 내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다 퍼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파란색 재킷과 체크무늬 모자를 착용한 채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그녀의 손에는 개 목줄이 보여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색 소파에 앉아 검은색 드레스와 흰 소매를 입은 채 반려견을 안고 와인잔을 곁에 두고 있어 따뜻한 실내 분위기가 느껴진다.

박나래가 공개한 사진과 글에서는 새로 함께한 가족인 반려견 '복돌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소중함이 묻어난다. 최근 방송과 SNS를 통해 반려견과 동거하며 일상에 변화를 맞이한 모습을 공개한 박나래는 '복돌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비롯해 각별한 유대감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SNS 게시물에는 많은 이들이 박나래의 행복한 근황에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