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5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23일 발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임영웅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위는 김용빈, 3위는 박지현이 차지했다.
임영웅의 브랜드평판지수는 7,045,995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참여지수 989,538, 미디어지수 1,853,580, 소통지수 2,056,714, 커뮤니티지수 2,146,163으로 구성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흥행하다, 응원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전국투어 콘서트, 그댈 위한 멜로디'가 두드러졌다"라고 설명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94.57%로 분석됐다.
이번 분석은 2025년 10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의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8,071,826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 10월의 66,263,714개와 비교해 2.73%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 지표로,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통해 도출된다.
2025년 1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김용빈, 박지현, 이찬원, 박서진, 영탁, 송가인, 안성훈, 전유진, 정동원, 홍진영, 남진, 장윤정, 진해성, 손태진, 강문경, 나훈아, 김다현, 강진, 김소연, 진성, 장민호, 신성, 설운도, 박군, 김희재, 은가은, 최재명, 김태연, 손빈아 순으로 분석됐다.
임영웅은 11월 22일 발표된 가수 브랜드평판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1위, 블랙핑크가 2위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의 브랜드평판지수는 6,765,253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참여지수 992,442, 미디어지수 1,759,256, 소통지수 2,006,646, 커뮤니티지수 2,006,909로 구성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8,963,3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를 평가했다. 이는 지난 10월의 109,252,107개와 비교해 18.04% 증가한 수치다.
임영웅의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 기록은 그가 지속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브랜드평판 2025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브랜드소비는 17.96% 하락했으나, 브랜드이슈는 1.27% 상승, 브랜드소통은 2.23% 상승, 브랜드확산은 11.38% 상승했다. 이는 임영웅이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음을 나타낸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행동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며,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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