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Who',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 65주 연속 정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11월 20일자 스포티파이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2집 솔로앨범 'MUSE'의 타이틀곡 'Who'는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65주째 1위를 기록했다. 'Who'는 지난해 7월 19일 공개되었으며, 발매 주에 해당 차트 1위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총 65번의 1위를 달성하였다. 이는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Who'는 11월 17일자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450일째 1위를 기록하였다. 11월 20일 차트까지 총 453번의 1위를 달성하며, 차트 역사상 450일 이상 1위에 오른 최초이자 최다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민은 앞서 1집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로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268번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민의 음원 파워는 'Set Me Free Pt.2', 'Angel Pt.1', 'Like Crazy' 영어 버전 등 총 5곡에서 통산 757번의 1위를 기록하며 더욱 확고해졌다. 이는 그의 솔로 활동에서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현재 지민의 'Who'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최다 스트리밍 곡으로, 8446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Like Crazy'와 함께 지민은 해당 차트에서 5000만 이상을 달성한 노래 두 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지민의 음악적 역량과 팬들의 지지를 반영한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일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독창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민의 음원 활동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민의 지속적인 성공은 그가 음악 산업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그의 독창성과 팬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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