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2년 연속 KSPO DOME 매진... 여성 듀오 최초 기록


다비치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의 2026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가 11월 21일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다비치가 2025 콘서트 'A Stitch in Time(어 스티치 인 타임)'에 이어 빠르게 전석 매진을 이루며, 여성 듀오로는 최초로 2년 연속 KSPO DOME 매진을 달성한 것이다. 이로써 다비치는 변함없는 흥행 저력과 견고한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

2026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는 지난달 발매된 신곡 '타임캡슐'의 모티프에서 출발한다. 이 곡은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공연에서는 곡 속에 담긴 '기억과 시간의 여운'의 서사를 확장한 무대를 준비한다. 다비치는 깊이 있는 라이브 역량으로 '믿고 보는'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KSPO DOME의 공간적 스케일과 감성적 연출을 조화롭게 담아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지금껏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의 콘서트를 준비 중인 것이 밝혀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비치는 신선한 시도와 함께 특유의 서정성을 극대화한 몰입도 높은 무대로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의 2026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다비치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다비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비치의 콘서트 전석 매진은 그들의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례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다비치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다비치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하고, 음악적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다비치는 여러 차례의 공연과 음반 발매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각종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비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악 활동과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결론적으로, 다비치의 2026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는 그들의 음악적 성과와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다비치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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