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후 첫 중동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아워즈는 지난 2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에서 열린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날 올아워즈는 '도깨비(SHOCK)'로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라이브 디폴트' 그룹답게 첫 소절부터 흔들림 없는 보컬을 선보였고,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 '으랏차차(GOTCHA)', ''Bout That Issue(바우트 댓 이슈)', 'DO IT(두 잇)', 'PSYCHO MANTRA(사이코 만트라)', 'GIMME GIMME(김미 김미)'까지 총 7곡을 연달아 무대에 올렸다. 절도 있는 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유지하며 현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중동 공연임에도 무대 내내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졌고, 올아워즈는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드림콘서트 아부다비'에서는 세븐틴 유닛, 에이티즈 등 글로벌 퍼포먼스 강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신흥 퍼포돌'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케이팝 콘서트다. 올아워즈는 '드림콘서트'의 첫 해외 무대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올아워즈는 최근 '워터밤 호치민 2025' 무대에도 출연하며 2주 연속 대규모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2026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 후보로 선정돼 차세대 케이팝 대표 주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출처=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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