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가을 오후의 한적한 거리에서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장근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언덕길을 꽤나 걸어 보았다. 바로 후회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베이지색 긴 외투에 흰색 티셔츠, 청바지를 착용한 장근석은 주택가의 조용한 도로와 벽돌로 된 건물 사이를 걸으며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벽에 기대어 앉아 있거나 계단에 앉아 손을 모으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낮은 가을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골목길과 차분한 의상 톤은 장근석의 세련된 일상 스타일과 어우러져 한 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했다.
장근석은 평소 다양한 작품 활동과 방송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왔지만, 이번 게시물을 통해 잠시 일상 속 힐링의 순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VAST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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