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효연이 최근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예고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효연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소녀시대의 대표곡 'INTO THE NEW WORLD'를 리믹스한 'HYO REMIX' 버전을 공개할 예정임을 알렸다. 오는 12월 3일 오후 12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믹스테이프는 'ELECTRIK SEOUL MIXTAPE VOL. 2'의 일환으로, 효연 특유의 감각적인 디제잉과 음악적 색깔이 담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소 DJ 활동과 솔로 음악 작업을 병행해 온 효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공연 현장에서도 긴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짧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한 손을 하늘로 들어올리는 모습으로 활기찬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믹스테이프 발매 일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콘텐츠는 대규모 군중이 모인 야외 무대에서 DJ 장비를 다루는 효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효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과 무대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