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선생님... 늘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검은색 외투와 흰색 스웨터 차림에 안경을 쓴 채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도 함께 공개해 고인을 기리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상민은 재혼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12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작사와 작곡 작업에 집중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기도 하다. 사회적 이슈와 개인 사생활 모두에서 솔직한 소통으로 팬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SNS 게시물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선생님을 추모하는 의미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가에서도 고인을 기억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상민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각별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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