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5일 화요일 첫 공개된다. 출연진은 이수근, 은지원, 규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케냐를 배경으로 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케냐 간 세끼'는 세 명의 출연자가 케냐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들은 다양한 사파리 체험을 통해 코미디 요소를 더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나영석 PD와 김예슬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제작되었다. 나영석 PD는 예능계에서 '히트 메이커'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의 작업이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수근은 "아프리카에서의 경험이 정말 특별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세끼 형제의 케냐 여행은 정말 재미있다"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강조했다. 규현은 "모든 순간이 즐거웠고, 시청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냐 간 세끼'는 케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여, 출연자들이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출연자들이 어떻게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출연진들은 케냐의 다양한 동물과 자연을 경험하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은 케냐의 사파리에서 야생 동물을 관찰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제작발표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주요 장면이 담긴 예고편도 공개되었다. 예고편에는 출연진이 사파리에서 동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겪는 좌충우돌 상황이 담겨 있다. 이 장면들은 프로그램의 유머와 긴장감을 동시에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냐 간 세끼'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첫 번째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의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영석 PD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프리카의 매력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능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의 케미스트리와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즐겁게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케냐 간 세끼'는 25일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의 다양한 콘텐츠 중 하나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