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은혜가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근황을 전했다.
26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So It's probably nothing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은혜는 검은색 가죽 재킷과 회색 스웨터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흰색 커튼이 배경인 실내 공간에서는 한 손을 들어 가볍게 인사하는 듯한 제스처로 미소를 짓고 있어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나무 패널로 꾸며진 카페 내부에서는 팔꿈치를 테이블에 기대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 포착됐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함께 미소를 띤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었다. 외부 공간에서는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해 계절감과 함께 유니크한 감성을 더했다.
최근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과 함께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해말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14년 만에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번 SNS 게시물로도 여전히 변함없는 패션 감각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