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서가 멜론빵을 먹고 싶다는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멜론빵 먹고싶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는 분홍색 오프숄더 스웨터와 함께 핑크 퍼 가방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정면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밝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또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실내 거울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사진도 함께 공개해 일상 속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경은 심플한 단색 벽과 실내 공간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에 집중할 수 있다.

사진에 등장한 귀여운 인형과 노란색 파우치, 그리고 빵 모양 간식들도 이서가 전하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더했다. 팬들은 "멜론빵 먹고 싶다는 이서의 귀여운 소원 꼭 이루어졌으면", "분홍색 스웨터 너무 잘 어울려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음악 활동 외에도 SNS를 통해 친근한 일상 모습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인 이서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