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국내외 5개 도시에서 라이브 파티를 개최한다. 11월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쿱스X민규는 내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CxM [DOUBLE UP] LIVE PARTY'의 첫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1월 31일과 2월 1일에는 아이치 IG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2월 5일부터 6일에는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2월 13일부터 14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가오슝의 가오슝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공연 타이틀인 'DOUBLE UP'은 지난 9월 발매된 에스쿱스X민규의 미니 1집 수록곡 'Fiesta'의 가사에서 유래한다. 이 타이틀은 두 사람의 강력한 존재감을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강렬한 'HYPE VIBES'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스쿱스X민규는 미니 1집 'HYPE VIBES'로 여러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앨범은 공개 첫 주에 88만 7,000장 이상 판매되어 K-팝 유닛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팝 유닛 최고 순위인 71위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5, 4, 3 (Pretty woman) (feat. Lay Bankz)'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상위권에도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스쿱스X민규는 음반과 음원의 성공적인 흥행에 힘입어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에 올라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들은 이번 라이브 파티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각 도시에서의 공연은 에스쿱스X민규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쿱스X민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들의 음악과 무대에서의 매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예정이다.

에스쿱스X민규는 세븐틴의 주요 멤버로, 그룹 활동 외에도 유닛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이번 라이브 파티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고,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에스쿱스X민규의 라이브 파티는 K-팝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들의 무대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에스쿱스X민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K-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이들의 음악적 성장은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계속될 것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여정을 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