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째즈가 인기 가수들과 함께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조째즈는 스페셜 DJ 황치열과 함께 '중간만 가자'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째즈는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상 후보에 선정된 사실을 알렸다.
김태균은 "후보들이 쟁쟁하다"며 조째즈와 함께 황가람, 에스파, 제니 등과 경쟁하게 된 점을 강조했다. 조째즈는 "하필 제니 씨 바로 옆에 제가 있다"며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 기회를 "가문의 영광"이라고 표현했다.
조째즈는 또한 '멜론 2025 톱10' 후보 30팀 안에도 포함되었다. 김태균은 이 부문에서도 아이유, 지드래곤, 데이식스, 블랙핑크, 임영웅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경쟁하게 된 점을 언급했다. 조째즈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째즈의 이번 성과는 그가 음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근 발표한 곡들이 높은 음원 순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째즈는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팬층을 확대해왔다. 그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특히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 후보 선정은 그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된다.
조째즈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음악 작업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째즈는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째즈의 이러한 소식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음악적 성장은 앞으로의 경과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째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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