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Y, 2개월 만에 신곡 'Call My Name' 발매... "사랑 위해 어디든 달려갈게"


싱어송라이터 JEY가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9월 발표한 싱글 'Breath(브리드)'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개하는 곡이다. 'Call My Name'은 사랑하는 이가 있는 곳이라면 주저 없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JEY의 세련되고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특유의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JEY는 지난 1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2025 K-Town Festival(2025 케이타운 페스티벌)' 무대에서 'Call My Name'을 선공개했다. 이 무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음악으로 자주 찾아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7년 데뷔한 JEY는 얼터너티브 R&B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음색과 프로덕션 감각을 바탕으로 꾸준히 주목받았다. Sik-K, 문수진, Rad Museum 등 개성과 영향력이 뚜렷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또한 JEY는 고유한 패션 감각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캠페인, 화보,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음악과 패션, 비주얼 아트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새 싱글 'Call My Name'은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웨이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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