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홍이삭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홍이삭은 흰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무대 위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거나, 소파에 앉아 기타를 들고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의자에 앉아 머리를 만지는 자연스러운 모습도 공개해 일상 속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NS 게시글에서는 "우리는, 결국, 모두, 온기가 필요한 사람들. 당장 내어 줄 수 없는 마음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줄 순간이 되기를."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영어로는 "In the end, we are all just lost souls longing for warmth and love. May this embrace find its way into the empty spaces of your heart, and fill you with peace and light."라고 덧붙여 모두가 사랑과 따뜻함을 갈망하는 존재임을 표현했다.
홍이삭은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과 함께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팬들은 그의 진솔한 메시지에 공감하며 응원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홍이삭은 '싱어게인3'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꾸준한 음악 작업과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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