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활동을 2개월 연장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일 제로베이스원 멤버 9인 전원이 활동 연장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공식 팬덤 제로즈(ZEROSE)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다.

제로베이스원은 2026년 3월까지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 기간 동안 2025 월드투어 '히어&나우'(HERE&NOW) 앙코르 콘서트 및 신보 발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의미 있게 이어가고자 활동 연장을 결정했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음악과 무대로 전하기 위해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앙코르 콘서트와 신보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7월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되었다. 데뷔 이후 6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5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미국 빌보드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최한 2025 월드투어 '히어&나우'는 연이은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음악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 연장은 팬들과의 유대를 더욱 깊게 하고, 음악적 성과를 이어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활동 연장 배경에 대해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앙코르 콘서트와 신보 발매를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은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의 활동 연장은 팬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2026년 3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갈 것이다. 소속사는 제로베이스원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