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라이즈(RIIZE)가 신곡 'Fame'(페임)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즈는 11월 27일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의 '원더킬포(1theKILLPO)' 콘텐츠에서 'Fame'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29일에는 '2025 MAMA AWARDS'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30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무대를 가졌다.
특히 '2025 MAMA AWARDS'에서 라이즈는 댄서 64명으로 구성된 메가 크루와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후렴구에서 '떼창'을 유발한 'Bag Bad Back'(백 배드 백) 무대에 이어 'Fame'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라이즈는 중독성 강한 음악에 맞춰 입체감을 극대화한 고난도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더킬포'에서는 힙한 바이브가 강조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인기가요'에서는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라이즈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였다. 이러한 다양한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감상의 재미를 더했다.
라이즈의 'Fame' 퍼포먼스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12월 2일 오후 9시에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된다. 이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찢었다"고 언급한 아웃트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의 디테일도 확인할 수 있다.
라이즈는 11월 24일에 발매한 싱글 'Fame'에 레이지(Rage) 스타일의 힙합 타이틀 곡 'Fame'을 포함해 'Something's in the Water'(썸띵스 인 더 워터), 'Sticky Like'(스티키 라이크) 등 총 3곡을 수록했다. 이 싱글은 라이즈의 음악적 색깔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라이즈는 향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음악적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며, 글로벌 팬층을 확대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라이즈의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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