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조민이 남편이 찍은 의문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일상을 소소하게 전했다.
조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남편의 사진첩에서 발견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나 MZ 아니니까 광각 좀 그만..."이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다양한 장소와 상황 속 남편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중에는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앞치마를 착용한 채 식당 주방에서 음식을 먹으려는 모습, 검은색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또 주택 내부 주방에서 고양이와 함께 하는 뒷모습, 거리에서 검은색 가죽 재킷과 흰색 바지를 입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 버스 정류장에서 검은색 의상과 신발을 착용한 채 꽃다발을 들고 휴대폰을 바라보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들에는 지나치게 넓게 찍힌 광각 효과가 눈에 띄며, 조민은 이를 유머러스하게 지적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순간들이 연출되면서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공유한 것이다.
한편, 조민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과의 일상과 함께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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