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영화 '윗집사람들' 개봉을 이틀 앞두고 활발한 무대인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배우님들과 신나게 무대인사 중"이라며 팬들이 준비한 도시락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윗집사람들'은 자극적인 메시지와 19금 대사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하늬는 "표면은 도발적이지만 내용은 따뜻하고 보편적인 이야기"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보수적인 유교적 배경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사 이해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출산 후 3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이하늬는 몸 상태에 유의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윗집사람들'은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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