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최근 열린 한일 가왕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해성은 본인의 SNS를 통해 "한일 가왕전 콘서트 끝~ 다들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검정색 패딩에 반바지, 흰색 후드티 등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 조명과 드럼 세트가 보이는 공연장 배경에서 자연스럽게 셀카를 찍는 진해성의 모습은 공연에 대한 열정과 여운을 느끼게 했다.
지난 30일 광주에서 열린 한일 가왕전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 팬미팅 현장에서는 진해성이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을 뜨거운 감동으로 채웠다. 진해성은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진심을 담아 교감하며 무대를 빛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진해성은 지난달 말 정규 앨범 'No Wonder'를 발표해 음악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그의 애절한 감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곡 세 곡이 수록되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해성은 신보 발표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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