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감각적인 홀리데이 패션을 선보였다.
혜리는 최근 개인 SNS에 검은색 퍼 코트와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실내 공간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소파와 테이블이 배경으로 등장했으며, 혜리는 의자에 앉아 입술을 살짝 가리는 포즈부터 미소를 머금고 핸드백을 들고 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검은색 핸드백과 분홍색 상자, 향수 병 등이 함께 어우러지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리는 패션 브랜드 MiuMiu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겨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혜리가 착용한 흰색 구두와 검은색 퍼 코트의 조합은 겨울 시즌 하이패션 룩으로써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SNS 게시물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 #MiuMiu #MiuMiuHoliday가 올라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평소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아 온 혜리는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패션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에는 천사 날개를 입은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패션 행보와 음악,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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