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닝닝이 시크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닝닝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검은색 의상과 부츠, 자켓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벽을 배경으로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무릎을 꿇고 정면을 응시하는 등 다양한 모습에서 강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검은색 의상과 깔끔한 스타일링이 닝닝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한다.

이번 게시물에는 '?' 이모티콘이 함께해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 변신을 암시했다. 팬들은 닝닝의 새로운 모습에 열광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닝닝은 최근 해외 일정과 국내 활동을 활발히 병행하며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2025 MAMA 어워즈 인 홍콩' 참석을 마친 뒤 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