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zna(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2일 1대 1 메신저 소통 서비스 '챗(Chat)'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의 플러스챗(Plus Chat) 내 소통 창구 중 하나로,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1대 1로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형태다.

izna는 데뷔 이후 매 앨범마다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며 '글로벌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플러스챗 공식 팬 커뮤니티에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으며, 이번 '챗' 서비스 도입으로 한층 가까운 소통이 가능해졌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데뷔 1주년을 맞은 izna는 데뷔 앨범 'N/a'를 시작으로 'SIGN(사인)', 'BEEP(삡)',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까지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으며, 10월에는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025 MAMA AWARDS에서는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FAVORITE RISING ARTIST)로 선정돼 차세대 K-POP을 이끌 잠재력과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한국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를 성공적으로 마친 izna는 연말까지 각종 시상식에 참여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출처=웨이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