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주연 'UDT' 5회 4.4%...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청률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이 드라마의 5회는 ENA에서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2.0%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시청률을 높여왔다. 3회와 4회에서는 각각 3.7%를 기록하며 연이어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5회에서는 4%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동일한 날 방송된 tvN의 '얄미운 사랑'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드라마는 케이블 시청률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반환점을 돌았다. 종영까지 5회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 드라마의 시청률 상승세가 계속될지 주목된다.

이 드라마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가족과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한 연합 작전을 그린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 허준석이 있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오프닝 주 대비 2주차에 시청량이 420% 증가하며 인기작 1위에 올라섰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쿠팡플레이, 지니TV, ENA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이 드라마의 시청률 상승은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다. 첫째, 강력한 캐스팅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둘째, 방송 시간대의 경쟁작과의 비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셋째, 드라마의 유머와 감동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요소들은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이 드라마를 시청하도록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개할지, 그리고 시청률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의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는 예비역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의 작은 영웅담을 그려내고 있다. 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로, 향후 전개와 시청률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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