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Extra L'로 RIAA 골드 인증... K팝 솔로 최다 기록 경신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일(현지시간)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는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인 '엑스트라 엘(Extra L) (feat. Doechii)'이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으로 제니는 통산 4곡의 RIAA 인증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기록이다. 제니는 이전에 더 위켄드와 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만트라(Mantra)'와 '라이크 제니(Like JENNIE)'가 각각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제니는 첫 정규 앨범 '루비'에서만 3곡을 RIAA 인증 받았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부여하며, 골드는 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은 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은 200만 유닛 이상, 다이아몬드는 10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경우에 해당한다.

제니의 성장은 K-팝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그녀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성공적인 경로를 이어가고 있다. 제니의 음악적 성과는 K-팝 아티스트들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제니의 개인적 역량뿐만 아니라 K-팝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전을 나타내는 사례로 평가된다. K-팝은 이제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제니의 성공은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K-팝의 미래를 밝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제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그녀의 새로운 음악과 활동은 K-팝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팝의 글로벌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니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그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제니의 음악적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녀의 성과는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K-팝 아티스트들이 세계 음악 시장에서 더욱 많은 성과를 내는 데 기여하는 제니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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