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평생 신혼여행 다니기로"...다낭서 행복한 근황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후 신혼여행을 이어가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민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굿바이다낭? N번째 신혼여행! 우린 앞으로 신혼여행을 계속 다니기로 약속했다. 평생을 신혼으로 배려하며 살기로 했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된 사진은 구름이 낀 하늘과 도시 전경, 산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신혼의 기쁨과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이다.

앞서 김지민은 4개월 전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에도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을 여러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Plus 새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에서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지민은 실제 부부 생활을 녹여내는 상담사로서 공감과 유머를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김지민은 신혼의 설렘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그녀의 밝은 마음가짐과 진솔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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