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가 태국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태국에서 지내는 중인데여 따뜻하고 날씨 좋고 평화롭고 아주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검은색 상의에 회색 반바지, 검정 스타킹을 착용한 채 여유롭게 공원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뿔테 안경을 쓴 채 정면을 응시하거나 생각에 잠긴 표정은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바쁜 활동 일정을 잠시 뒤로한 채 따뜻한 태국의 햇살과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평온한 공원의 돌길과 연못, 푸른 나무들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전소미는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감성적인 모습을 함께 담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전소미는 다양한 음악 활동과 함께 SNS를 통해 일상과 개성 있는 패션을 공개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태국에서 포착된 이번 근황 역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전소미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과 라이프스타일까지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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