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집 활동 성료→첫 단독 콘서트 예고
뉴비트가 내년 1월 18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트인터렉티브[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3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뉴비트(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는 2026년 1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데뷔부터 최근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뉴비트가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뉴비트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를 발매하며 데뷔했고,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후 '2025 러브썸 페스티벌', 'KCON JAPAN 2025', 'KCON LA 2025' 등 국내외 굵직한 페스티벌 무대에 잇따라 올랐다.
이어 지난 11월 6일 해외 유명 프로듀서진과 함께한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를 발표, 'Look So Good(룩 소 굿)'과 'LOUD(라우드)'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뉴비트는 새해 시작을 단독 콘서트로 열며 기세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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