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추운 날씨 속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너무 춥고 너무 춥고 너무 춥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터틀넥을 입고 어두운 실내에서 정면을 응시한 채 셀카를 찍었으며, 다른 한 장에서는 검은색 상의에 체크무늬 스커트를 매치한 차림으로 나무 벽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긴 검은 머리와 차분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이어 "#다들인스타좀하라고해서 #간만에게시물업로드 #데헷 #근데여러분감기조심하세요 #날씨가바람이아주그냥막그냥?"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겨울철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트로트 장르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방송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사업까지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팬들은 그의 밝은 근황에 응원과 안부를 전하며 감기 조심하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