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O 멤버 카이가 겨울을 알리는 첫눈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카이는 최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눈이 오면.ᐟ'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이는 검은색 스웨터에 카모 패턴 바지를 매치하고 모자를 착용한 채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인 실내 공간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몸을 앞으로 기울인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옆에는 선물 상자가 놓여 있어 겨울과 연말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있다.
한편, EXO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케 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팬미팅 'EXO'verse'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이 역시 이번 공식 활동에서 본인의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따뜻한 겨울 감성을 담은 카이의 이번 사진은 팬들에게 한층 다가온 겨울의 감성과 함께 그만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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