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검은색 패딩과 회색 바지를 착용한 채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배경에는 유리 벽이 있는 건물 외관과 함께 눈이 내리는 겨울 풍경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친밀한 친우감과 화기애애한 기운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게시물에는 단순한 눈사람 이모티콘 두 개만 적혀 여백의 미를 살린 소박하면서도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겨울에도 따뜻한 르세라핌", "눈 내리는 모습 진짜 예뻐요", "멤버들 미소가 너무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2월 미국의 대표 새해맞이 프로그램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할 예정으로, 미국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각종 드라마 OST 참여 및 특별 무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