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는 SNS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흰색 상의와 파란색 바지를 입고 다섯 명이 함께 서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케이크가 놓여 있어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모두가 메뉴판을 손에 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윤아가 회색 스웨터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식된 벽과 조명이 있는 실내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윤아는 한층 더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작은 크리스마스 장식이 포인트로 더해져 포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윤아는 갈색 코트를 착용하고 외부 공간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는 모습, '스트로트 드 요'라는 간판 앞에 서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 윤아의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인다.
한편 윤아는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대만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5)'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다. 출국 당시 호피 무늬 코트를 입은 윤아는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