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주토피아2' 흥행 질주... 11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개봉 11일째인 12월 6일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22분 기준으로 '주토피아2'는 총 314만 786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인사이드 아웃2'와 동일한 흥행 속도이다.

'주토피아2'의 흥행 성과는 이전 작품인 '엘리멘탈'과 비교할 때 14일 빠른 수치이며, '모아나2'보다는 15일 더 빠른 추이를 보인다. 이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최종 박스오피스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킨다.

이번 영화는 2016년에 개봉한 '주토피아'의 후속작으로, 주인공 주디와 닉이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어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전체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08분이다.

현재 '주토피아2'는 실시간 예매율 59%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아바타: 불과 재'로, 이 영화는 오는 17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다.

'주토피아2'의 성공적인 흥행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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