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째즈가 부른 드라마 '마지막 썸머' OST '그리워 혼자 하는 말'이 유튜브에서 인기 음악과 뮤직비디오 차트에 동시에 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해당 곡은 6일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에서 54위를 기록했고, 유튜브 뮤직 내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는 1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그리워 혼자 하는 말'은 발매 직후부터 꾸준히 관심을 모았다. 음악 팬과 드라마 시청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순위에 안착했다. 곡은 드라마 각 장면에서 느껴지는 애절함과 따뜻한 여운을 담았다. 조째즈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섬세한 표현력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조째즈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청취자들은 "극 중 주인공의 마음을 노래한 것 같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애틋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는 내용을 그린 리모델링 로맨스다. 이재욱, 최성은 등 신예 배우들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