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이 '될놈' 무대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미스김은 활기찬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매 무대마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아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한층 강화했다.

미스김은 붉은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등장했다. 강렬한 레드 톤의 스타일링은 곡의 에너지와 조화를 이루며 무대 분위기를 즉각적으로 끌어올렸다. 그녀의 당당하고 기분 좋은 아우라는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특히, 무대는 미스김의 뒷모습을 비춘 채 시작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음악이 시작되면서 빠르게 전환된 장면에서 미스김이 몸을 돌려 카메라를 마주하는 순간, 무대의 에너지는 폭발적으로 확장됐다.

미스김은 화사한 표정 연기와 곡에 맞춘 경쾌한 안무로 '될놈'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리듬을 타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퍼포먼스와 장면마다 달라지는 표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그녀의 힘 있는 보컬은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미스김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될놈'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당신도 나도 될 놈'이라는 희망적인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는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주먹을 쥔 손을 빙빙 돌리는 포인트 댄스는 무대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이 '될놈'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미스김의 '될놈'은 방송 무대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행사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미스김의 이번 무대는 그녀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강렬한 에너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