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군이 TV조선 아침 프로그램 '건강한 아침 해 뜰 날'의 새로운 MC로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군은 8시 30분 첫 방송에서 정선희와 함께 아침을 여는 진행을 맡아 건강 정보와 유쾌한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박군은 SNS를 통해 "건강한 정보와 웃음까지 챙겨드릴 수 있도록 매 회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해 주신 출연자분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박군사단 가족들의 건강도 제가 책임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번 아침 프로그램은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즐거운 분위기로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포맷으로 구성됐다. 박군은 '효자 요리사'라는 별명답게 다채로운 건강 관련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가까워지고 있는 박군은 이번 MC 도전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박군은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펼쳐온 자원봉사와 선행 활동도 병행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박군은 아침 프로그램 '건강한 아침 해 뜰 날'을 통해 신지, 마이티마우스, 코요태 등 출연진과 함께 건강과 활력을 전하는 새로운 아침을 선사할 계획이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응원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