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민경훈이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12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민경훈은 서장훈이 자신의 결혼식에 3천만 원의 축의금을 냈다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민경훈은 방송에서 "루머가 계속 돌고 있다.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며 "내가 결혼했을 때 장훈이가 축의금을 3천만 원 냈다는 소문이 SNS로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장훈이 사이즈 알잖나. 3천이었을까, 3억이었을까?"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민경훈은 "다들 오해를 하니까, 3천만 원이라는 오해를 풀고 싶었다"며 "루머에서 돌고 있는 3천이라는 액수보다 훨씬 적은 금액의 축의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운이다"라고 덧붙이며 축의금 액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민경훈은 지난해 11월 17일 신기은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기은 PD는 과거 '아는 형님'의 연출을 맡았던 인물이다. 민경훈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결혼식 관련 소식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다.
서장훈은 방송 중 민경훈의 발언에 대해 "오늘 가짜뉴스 또 만드는 것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영철은 "오해를 또 만드네"라고 반응했고, 이상민은 민경훈의 이야기에 폭소를 자아냈다. 민경훈은 방송을 통해 루머를 해명하며 자신의 결혼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민경훈의 해명은 그가 결혼식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직접적으로 대응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연예인들의 개인적인 사건에 대한 루머는 종종 퍼지기 마련이며, 민경훈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방송은 민경훈의 유머와 함께 루머에 대한 해명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민경훈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결혼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형님들과의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민경훈의 결혼식과 관련된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들의 개인적인 삶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들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화제가 된다. 민경훈은 이번 방송을 통해 루머를 해명하며, 자신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루머는 연예계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이며, 민경훈은 자신의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대중과 소통했다. 이러한 해명은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민경훈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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