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정우가 중국 패션 매거진 '마담 피가로 차이나' 남성판의 첫 커버 모델로 선정되며 글로벌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정우는 검정과 베이지색이 어우러진 상의를 입고 패턴이 돋보이는 소파에 팔을 베고 누워 부드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짧은 금발 머리와 함께 측면을 바라보는 모습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정면을 응시하며 깊은 눈빛으로 차분함을 더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담 피가로 차이나'는 이번 커버를 통해 정우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새롭게 조명하며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한국 아이돌이 해당 매거진의 남성 커버를 장식한 것은 드문 일로, 정우의 국제적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평가다.
한편, 정우는 앞으로 NCT 127 활동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모습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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