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나나가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흰색 패딩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 하늘과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한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퍼가 달린 후드를 착용해 겨울 감성을 물씬 자아냈다. 이번 사진은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도 나나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별도의 글귀 없이 브랜드 태그만 남긴 점에서 깊은 감정과 차분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SNS를 본 네티즌들은 "나나만의 겨울 분위기가 몽환적이다",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표정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새롭고 성숙한 매력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나나는 내년 상반기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클라이맥스' 출연을 확정하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해 권력 싸움에 뛰어든 검사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나나는 극 중 중요한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니TV와 ENA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나나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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