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이 일상 속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최근 SNS에 회색 니트와 갈색 스커트를 매치한 차분한 의상을 입고 소파에 기대어 앉아 있는 사진을 올리며 은은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배경에는 책장이 자리해 지적인 느낌을 더했으며, 정면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페 내부에서 커피 컵과 크루아상이 놓인 테이블 위를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여유로운 일상의 한 장면을 공유했다. 안경을 쓴 채 손가락으로 안경을 고쳐 쓰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Poster Bar by José'라는 간판과 그림이 조화된 공간에서의 사진은 정소민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엿보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갈색 외투를 착용한 채 서점 앞과 서점 내부에서 책을 든 채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가을의 낭만과 어우러진 단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최근 정소민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영국 런던의 초겨울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일상과 화보 현장에서 모두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깊은 공감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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