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Good Boy Gone Bad' 2억 스트리밍 돌파... 7번째 대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Good Boy Gone Bad'가 4일 기준 2억 재생 수를 돌파했다. 이는 피처링을 제외하고 팀이 정식 발매한 곡 기준으로 7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

'Good Boy Gone Bad'는 2022년 발매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하드코어 힙합 장르로, 영원할 것 같았던 첫사랑이 끝난 뒤 흑화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별 후의 혼란과 슬픔, 분노 등 복합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로 인해 'Z세대 이별송'으로 자리 잡았다.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음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진입한 뒤 14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저력을 뽐냈다. 또한, 당시 빌보드가 발표한 '스태프들이 뽑은 2022년 베스트 앨범 50'에 선정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포티파이에서 3억 회 이상 재생된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를 포함해 총 17개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은 단순한 음원 스트리밍 수치에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독창적인 콘셉트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음악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이들은 향후 더 많은 곡을 발표할 계획이며, 글로벌 투어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악적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각종 광고 캠페인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활동은 그룹의 인지도를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결론적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악적 성과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음악 산업 내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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