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다니엘이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8일 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이 오는 12일 스페셜 앨범 '펄스페이즈'(PULSEPHAS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팬 콘서트 하루 전에 출시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군입대 전 마지막 팬 콘서트 '런어웨이 워크 투 다니엘'(RUNWAY: WALK TO DANIEL)을 개최한다. 입대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팬 콘서트에서는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앨범 수록곡에 대한 정보는 현재 공개되지 않았다. 강다니엘은 올해 아시아, 유럽, 미주, 남미를 포함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9월에는 작사와 작곡을 맡은 영어 곡 '노 데이'(NO DAY)를 담은 싱글을 발표했다. 이어 10월에는 일본에서 새 싱글 '수채화'를 발매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의 음악 여정에 또 하나의 중요한 지점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강다니엘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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