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 MJ가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12월 8일 오후 MJ의 공식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12시 25분 (CLOCK)'의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MJ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 니트 상의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눈 위에 누워 있는 듯한 포즈와 털모자는 겨울 감성을 더욱 강조했다.

'12시 25분 (CLOCK)'은 MJ가 2021년 발매한 싱글 'Happy Virus(해피 바이러스)' 이후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MJ 2026 Special Kit [CLOCK]' 무드 샘플러 영상에서는 신곡의 일부 음원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이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MJ는 지난 8월 진진과 함께 유닛 '주니지니'로 데뷔했다. 이들은 2025 팬파티 'Roll The Dice'(롤 더 다이스) 투어를 개최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필리핀, 멕시코, 일본 등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주니지니는 현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MJ는 또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그의 다양한 활동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스트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MJ의 새 디지털 싱글 '12시 25분 (CLOCK)'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매되며,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MJ는 이번 곡을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할 계획이다.

MJ의 음악과 활동은 아스트로의 팬층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으며, 그의 개인적인 매력 또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팬들은 MJ의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MJ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의 행보는 아스트로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MJ의 새로운 곡과 활동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