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가 연예계 절친 모임인 '우가팸'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9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우정의 순간을 공유했다. 이번 사진에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우가팸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커다란 종이봉투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바다와 노을이 드리운 해변에서 멤버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단체 사진에서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 등 우가팸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꽃 목걸이를 걸고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리조트와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우가팸은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절친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최우식은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워낙 바쁘다 보니 거의 못 만난다. 그래도 만나면 이야기 나누며 즐겁다. 서로 생존 신고는 계속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 뷔의 근황 공개는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졌다.
뷔는 최근 컴백을 앞두고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 중이다.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가팸 우정 진짜 보기 좋다", "뷔 얼굴이 편안해 보여서 좋다", "사진만 봐도 힐링된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팬들은 이번 뷔의 하와이 여행 사진을 통해 멤버들의 우정과 함께 다가오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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