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지가 오랜만에 나들이를 즐기며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모던한 실내 공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오래간만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다채로운 패턴의 니트 스웨터와 청바지를 입고 컵을 든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잔잔하고 멍 때리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앞서 신지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심하게 고생했다고 직접 고백한 바 있어 이번 나들이 사진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최근 7세 연하 가수 문원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여유로운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는 현재 다양한 활동과 개인 건강 관리에 집중하며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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