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나나가 아동 성범죄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공개적으로 강한 분노를 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동 성폭행범에게 선고된 징역 8년형과 관련된 기사 사진을 올리며 "화가 나네요. 징역 8년? 정말입니까?"라고 적었다. 이 같은 글과 함께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회적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평소 사회적 메시지와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나나는 이번 사건에서도 명확한 입장을 보여 팬들과 대중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는 성범죄에 대한 엄중한 법적 대응과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나는 평소 패션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검은색 가죽 재킷과 바지를 착용하고 헤어밴드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창문에 손을 대고 측면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차분하면서도 독립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처럼 사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도 한층 성숙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나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