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우가팸'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 사진을 9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뷔와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 등 '우가팸'의 모든 멤버가 등장한다. '우가팸'은 '우리 가족 패밀리'의 줄임말로, 연예계에서 친밀한 사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속에서 뷔와 친구들은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드라이브를 하거나 스노클링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저녁 만찬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들은 하와이안 복장을 입고 꽃 목걸이를 걸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우가팸'은 오랜만에 함께한 자리에서 각자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우식은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거의 안 만난다.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난다. 거의 안 만나다가 만나면 재밌게 얘기도 많이 한다"며 우가팸의 친밀한 관계를 언급했다. 그는 "너무 다행인 게 모두들 각 위치에서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으로, 팬들은 이들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다. 뷔와 우가팸의 하와이 여행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졌다.
'우가팸'의 멤버들은 서로의 일정을 조율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 뷔의 SNS에 공개된 사진은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우정이 여전히 깊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뷔는 방탄소년단의 활동 외에도 개인적인 프로젝트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우가팸'의 하와이 여행은 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사건으로 기록된다. 팬들은 이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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