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이 상큼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승관은 SNS에 귤 이모티콘과 함께 노란색 니트와 흰색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두 손으로 귤을 머리 위에 올리는 귀여운 포즈로 정면을 응시하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에는 책장이 자리해 차분한 실내 공간임을 알 수 있었고, 귤과 화장품을 함께 든 사진도 함께 게시하며 상큼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드러냈다. 밝은 노란색 의상과 귤의 주황빛이 조화를 이루며 봄기운 가득한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친근하고 밝은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승관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그는 본업인 가수 활동뿐 아니라 최근 팀 매니저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