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가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그리고 가수 픽보이와 함께한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뷔는 최근 자신의 SNS에 푸른 바다와 하늘, 초록 잔디를 배경으로 모두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다채로운 사진을 올렸다. 꽃 목걸이를 착용한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물속에서 팔을 들고 있는 사진과 수영장 옆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프리스비가 놓인 매트 위에 누운 모습 등 다양한 휴식 장면도 함께 공개했다.

여행 중에는 노란색 세일이 달린 배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도 담겨 있어 휴양지의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편안한 반바지와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수영장과 야외 공간을 즐기고, 플로럴 셔츠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이빨 모양 간식을 물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뷔와 함께한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그리고 가수 픽보이 등 '우가팸' 완전체 멤버들이 하와이에서 함께 모여 휴가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꽃 목걸이를 맞춰 착용하고 푸른 바다 앞에서 활짝 웃으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과 대규모 콘서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